2011년 10월 9일 일요일

굴참나무




Quercus variabilis Bl.

참나무과

갈잎큰키나무

Oriental Cork Oak



경기지방에서는 골을 굴이라고 하는데 나무이름은 껍질에 골이지는 참나무여서 굴참나무가 되었습니다.



굴참나무 껍질은 예부터 비가 새지 않고 보온성이 좋아 지붕을 이는 재료로 사용했습니다.



나무는 높이가 25m, 지금이 1m 정도로 자랍니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어긋나기로 달리고 바늘모양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5월에 핍니다.



열매는 도토리가 열리고 10월에 익습니다.



나무껍질은 코르크 재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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